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LS(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 (문단 편집) == 이후 전개 == ELS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연방군 군부는 화성권에서 데카르트 샤먼의 뇌양자파를 미끼로 ELS들을 유인하는 한편, 그들과 조우하여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그들을 적으로 규정해 공격하고 ELS들도 선발 탐사대에 들러붙기 바쁜 양상이 되어버려 ELS의 엄청난 숫자에 [[김 사령관]]이 지휘하는 선발 탐사대 전력은 제대로 손도 못 쓰고 모조리 침식당하고 유일하게 분전하던 데카르트 샤먼의 [[가데라자]]도 침식당하고 만다. 이때 부근에 도착한 톨레미 진영도 ELS의 습격을 받고, 세츠나는 콘덴서 타입의 [[더블오 건담|더블오라이저]]로 [[트란잠]] 버스트를 전개해 그들과 소통해 보고자 하지만 대량의 정보에 뇌에 손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고 만다. 티에리아의 희생과 [[그라함 에이커]]가 이끄는 [[브레이브]] 부대의 지원 덕에 톨레미 측은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이후 목성권에서 달만 한 크기의 대형 ELS를 비롯한 ELS 제2군이 나타난다.[* 묘사된 걸 보면 이 대형 ELS는 지휘 개체이자, 방주, 그리고 항주 콜로니 역할을 하고 있다.]CC 연방군은 가지고 있는 모든 전력과 전함 [[솔레스탈 비잉]]까지 동원해 방어 라인을 전개해 [[ELS 대전|그들을 막아보고자 하지만]] 전력 차는 10000:1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사실상 무한대:1에 가깝다. 말도 안 되는 인해전술 탓에 화력이 대폭 강화된 하루트와 사바냐, 그리고 안드레이나 그라함 등 연방군의 여러 에이스 파일럿들과 수많은 병사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방어선은 급격하게 붕괴되어 갔으며 두 건담 역시 대파당하고 연방군도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다. 심지어 그나마 나은 듯했던 화력도 ELS가 연방군 측 병기를 흡수하거나 의태하는 바람에 완전히 압도당하면서, 결말이 나기 직전 세츠나가 간신히 의식을 회복하고 더블오 퀀터가 출격할 즈음엔 방어선의 70% 가량이 붕괴된 상태였다.] 거기다가 입자 병기에 대한 모든 학습까지 마쳐버려, 믿었던 GN 필드까지 무력화돼서 필드를 전개한 콜라샤워의 징크스나 톨레미가 침식당하고, 두 번째로 발사한 대형 입자 병기에 의한 공격까지 차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때문에 거대 ELS의 외벽을 부수기 위해 [[그라함 에이커]]가 자폭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전에 일부 병사들이 기체를 갖다 박긴 했지만 개별 ELS가 학습을 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ELS는 개별적으로는 지능이 엄청나게 낮지만, 군집을 이룰 경우 지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파일:ezgif-3-7bfdb50141.gif]] 거기다 침식한 대상으로부터 학습을 거듭하면서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특성을 이용해, 소형 개체는 여러 개체가 뭉쳐 [[GN-X IV]]로, 중형 개체는 연방군의 전함으로 변형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오리지널과 달리 등부의 드라이브가 길쭉하고 무기가 손과 일치한 형태. 입자의 색은 [[유사 태양로]]의 타우 입자나 오리지널 [[GN 입자]]와는 다른 보라색. 변형된 상태에서도 여전히 ELS 특유의 색과 침식, 금속화 특성은 그대로이다.[* 심지어 코믹스판에서는 '''더블오라이저'''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떼거지로.'''] 이후 의식을 회복하고 [[더블오 퀀터]]에 탑승한 세츠나는 거대 ELS 중추에 접근하여, [[퀀텀 시스템]]을 발동한 뒤 베다의 필터링으로 대량의 불필요한 정보들을 걸러내며 그들과 소통하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